퇴근 후 놀면서 돈벌기

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우리들이 항상 추구하는 것이 바로 '워라벨' 입니다. 즉, 일도 잘 하면서 삶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팀 페리스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대로 사는 법"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수준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주 69시간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반대여서 다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근로시간의 생산성 오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오래 일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Feriss는 전통적인 9-6 패러다임에 결함이 있으며 더 ..

소개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여러 가지 업무에 시달리고 마감일에 쫓기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부담을 느끼고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David Allen의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Getting Things Done)"은 우리와 같은 직장인들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직장 생활에 대한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여러 가지 꿀팁을 제공합니다. 오늘 책리뷰에서는 단순 줄거리보다는 매일같이 출근하는 회사원들이 이 책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을지를 써보겠습니다 1. '수집함'에 정리하는 힘 "Getting Things Done"에서 논의된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수집'한다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처리해야 할 생각, 업무, 해야 할 일 같은..

책 소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그것도 빠르게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본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 (원저: Thinking, Fast and Slow)는 인간의 사고와 의사 결정의 복잡성을 파헤치고 있는 꽤나 두꺼운 책입니다. 오늘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회사원이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현실에서 각종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비판적 사고를 항샹시킬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 가지 사고 체계 (Two Systems): 이 책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내용이자 전체적인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