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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미라클북모닝 2023. 7. 15. 17:38

 

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우리들이 항상 추구하는 것이 바로 '워라벨' 입니다. 즉, 일도 잘 하면서 삶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팀 페리스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대로 사는 법"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수준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 주 69시간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반대여서 다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근로시간의 생산성 오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오래 일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Feriss는 전통적인 9-6 패러다임에 결함이 있으며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똑똑하게 일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열쇠라고 주장합니다.

야근은 성실성의 척도?

사무실에서 밤늦게 까지 일하는 것이 직원의 성실성, 충성심(로열티)를 보여주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지금도 몇몇 회사에서는 이런 문화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이 책을 보고 윗선에서부터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무작정 많이 일하게 되면 체력소진, 창의력 저하, 전반적인 성과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페리스는 회사 직원들이 시간을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바쁜 업무에서 생산적인 업무로 초점을 전환할 것을 권장합니다.

 

일하는 것을 주의깊게 잘 관찰해보면 업무시간의 상당부분이 의미 있는 결과에 기여하지 않는 낮은 가치의 활동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불필요한 회의 참석, 관련없는 이메일 처리 및 중요하지 않은 업무를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페리스는 이러한 활동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들을 위임하거나 아예 없애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촉구합니다.

어쨌든 우선순위!

업무시간이 길다고 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해당 시간 내에 어떤 결과를 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은 기존의 보여주기식 야근경쟁이 아니라 팀의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더 중요시 해야 할 것입니다. 리더는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팀원들도 각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그 목표 달성에 힘서야 합니다. 고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개인은 시간과 에너지를 더 효과적으로 할당하여 생산성과 개인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수용하려면 사고방식의 변화와 확립된 업무 규범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는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핵심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 작업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수반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개인은 더 짧은 시간 내에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개인적인 추구를 위한 더 많은 시간과 더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론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전통적인 생산성 개념에 도전하는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더 긴 시간을 일하는 것이 반드시 효율성을 높이는 것과 같지는 않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개인은 자신의 업무에 더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한다는 개념을 수용하면 회사 직원들은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보다 충실한 직업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