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일잘러 되는 꿀팁

 

소개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여러 가지 업무에 시달리고 마감일에 쫓기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부담을 느끼고 일정한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 David Allen의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Getting Things Done)"은 우리와 같은 직장인들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직장 생활에 대한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 여러 가지 꿀팁을 제공합니다. 오늘 책리뷰에서는 단순 줄거리보다는 매일같이 출근하는 회사원들이 이 책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을지를 써보겠습니다

1. '수집함'에 정리하는 힘

"Getting Things Done"에서 논의된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수집'한다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처리해야 할 생각, 업무, 해야 할 일 같은 것들을 모두 꺼내서 시각화 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되었든 어플이 되었든, 생각나는 모든 것을 꺼내놓게 되면 우리들은 뭔가 안심이 되고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할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사고 시각화의 힘

우리들이 수 많은 해야 할 일들과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기록하지 않고 기억하려고만 한다면 디테일한 것을 잊어버리거나 깜빡해서 업무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일관되게 생각과 작업을 시각화함으로써 정신적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당면한 작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

캡처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선호도와 워크플로우에 맞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여러 장치에서 동기화하는 디지털 도구든, 단순한 펜과 종이 방식이든, 쉽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캡처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업데이트하면 균열을 통해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2. 목적에 따라 우선순위 지정

끊임없이 쏟아지는 업무 사이에서 살아남고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은 '2분 규칙'의 개념을 소개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지에 대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분 법칙

2분 법칙은 작업을 완료하는 데 2분 미만이 걸리면 미루지 말고 즉각 완료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간단하고 사소한 일들은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빠르게 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이 법칙을 적용함으로써, 직장인들은 사소한 업무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맞는 우선순위

업무의 우선순위를 효과적으로 매기기 위해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선택을 전체적인 목표와 가치에 맞춰야 합니다.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는 각 작업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장기적인 목표와의 관련성을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기적으로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도적인 결정을 함으로써, 개인은 자신의 개인적, 전문적 성장에 기여하는 작업에 지속적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3. 정기적인 피드백 실시

작업을 시각화하고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필수적인 작업이지만,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실시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여태까지 처리했던 업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선순위가 맞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면서 향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플랜을 세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 것이 좋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성과에 대한 리뷰

성과에 대한 리뷰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성과를 축하하고 성과를 인정하는 자리입니다. 업무절차와 결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개인은 만족감과 동기부여를 기를 수 있고,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순위 재평가

피드백 시간에는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변화하고 새로운 작업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 우선순위의 관련성과 긴급성을 재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개인이 민첩하고 적응력을 유지하여 변화하는 업무 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결론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상당 부분 직장 생활 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비슷한 업무 패턴 때문에 내 눈앞에 있는 업무들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데에만 급급하지만, 생산성을 향상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오늘 정리해 본 3가지를 꼭 적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각화, 우선순위, 피드백을 함으로써 팀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구현함으로써 직장인들은 지나친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업무실수 문제를 극복하고 시간 관리를 개선하며 전문적인 목표를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